[ FESTIVAL LEADER 











시민에게 위안을, 도시에 품격을


박인건 대구오페라하우스 대표









대구광역시는 인구 약 250만 명의 대도시이다. ‘대구’하면 떠오로는 이미지가 몇 가지 있으나 그 중, 음악이나 오페라를 떠올리긴 쉽지 않다. 


그러나 대구는 우리나라 서양 음악의 시작과 발전에 많은 인연을 가진 도시이다. 




120년 전 최초의 서양 피아노가 한반도 땅에 발을 디딘 장소가 바로 대구시 달성군의 사문진나루터이며, 


우리나라 서양 음악의 효시라 할 수 있는 많은 작곡가와 음악인이 대구 태생이었다. 


1992년 전국에서 두 번째로 탄생한 시립오페라단인 ‘대구시립오페라단’은 대구가 가진 음악적 역량의 결집이었고, 


10년 뒤인 2003년 지어진 대구오페라하우스는 대전환의 시작이었다.











edit Kim Je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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