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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 [Cover Story] 제28회 칭다오 국제 맥주 축제 - WHE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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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 | 자체제작 |
원산지 | 국내 |
판매가 | KRW 1원 |
상품코드 | P00000NE |
수량 | ![]() ![]() |
트렌드 | 기본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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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방법 | 택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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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가이드‘칭다오’는 ‘칭다오’이다.
‘칭다오(Qingdao)’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인가요? 특징은 어떤가요? 볼만한 것은 무엇이 있나요?’라는 질문의 공통적인 대답은 ‘칭다오(Tsingtao)’였다. ‘칭다오(Qingdao)’를 잘 모를 때는 맥주 브랜드가 그 지역을 대변하는 것에 대하여 공감되지 않았다. 하지만, 며칠을 머물며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대화하며 그들의 대답이 공감되었다. 특히, ‘칭다오 맥주 박물관’과 그 앞의 비어 거리를 거닐며, ‘칭다오(Qingdao)’의 문화는 ‘칭다오(Tsingtao)’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자연스레 느끼게 되었다.
여기에서 칭다오의 영문 표기가 다름을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칭다오(靑島)의 공식 로마자 표기이자 한어 병음 표기는 ‘Qingdao’이지만 칭다오 맥주는 프랑스 극동학원(EFEO) 식 표기법에서 유래한 ‘Tsingtao’를 사용하고 있어서이다. 낮과 밤 상관없이 자연스럽게 ‘칭다오(Qingdao)’의 거리에는 ‘칭다오(Tsingtao)’가 함께 담겨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음주 문화가 심각한 사회 문제인 것은 아니다. ‘칭다오(Tsingtao)’가 경제이며 문화이며 사회인 것이다. 이것이 ‘칭다오(Qingdao)’를 그린랜드(Green Land)라고 부르고 싶은 이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