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STIVAL REVIEW 






2019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물고기는 헤엄치고, 새는 날고, 인간은 달린다










내딛는 발걸음의 수만큼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한다


터질듯한 심장을 숨기고 계속해서 결승선을 향해 전진한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나아가는 것. 그 자체로 박수를 받아야 마땅하다.


 마라톤도 우리의 인생도.








edit Bae Sangyoon


























HIGHLIGHTS







만개한 벚꽃 사이로 월명종합경기장의 모습이 어렴풋이 보인다. 


경기장의 입구에 들어서자 이미 장내를 가득 채운 인파가 대회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무대 위에서는 참가자들이 신나고 즐겁게 준비운동을 할 수 있도록 음악과 함께하는 준비운동 프로그램을 진행중이었다. 



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부스에서는 부상 방지를 위해 테이프를 나눠주거나 직접 붙여줬고, 


한편에서는 대회 도중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시 즉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레이스 페트롤이 준비를 마치고 몸을 풀고 있었다.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회 측의 배려가 돋보였다. 



그 외에도 포토존 운영, 기원문 쓰기, 무대 공연 등의 행사를 진행하여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외국인 참가자를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제육상경기연맹으로부터 국제공인대회 승인을 받은 마라톤대회답게 미국과 중국, 


그리고 일본에서 참가한 외국인 참가자들의 옆에는 항상 전문 통역가가 함께하여 외국인 참가자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마라톤 대회가 시작되기 10분 전, 방송 안내 멘트에 따라 참가자들은 출발 대기선으로 자리를 옮기고, 


시민들은 그러한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서둘러 발걸음을 옮겼다. 



먼저 전문 마라톤선수들이 출전하는 엘리트 코스 참가자들이 출발선을 넘었다. 


이어서 마라톤 동호인 등이 출전하는 풀코스(42.195㎞), 올해 신설된 하프코스(21.097㎞), 


단축 코스(10㎞), 건강 코스(5㎞) 순으로 출발선에 오르며 대장정의 시작을 알렸다.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군산의 풍경과 거리를 수놓은 벚꽃은 선수들과 


참가자 모두에게 최상의 컨디션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대회를 이끌어내는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군산 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에서는 유독 군산 시민들과 학생들의 응원이 빛났다. 


군산 소재 기업을 비롯해 학교와 동호회 그리고 공연단까지 군산시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오빠 달려”를 연신 외치는 여학생들 덕에 모두가 한바탕 웃음을 짓는 해프닝도 있었다. 



행사 전반에 걸친 깔끔한 진행과 공무원과 자원봉사자, 시민이 합심해 


조성한 깨끗한 도심환경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의 장을 만들어냈다.



케냐에서 온 로버트 쾀바이 선수가 2시간 10분 59초의 기록으로 엘리트 부문의 첫 테이프를 끊었다. 


국내 선수중에는 경기도청 소속 김영진 선수가 2시간 14분 21초, 


논산시청 소속 이수민 선수가 2시간 35분 09초로 각각 남녀부의 우승을 차지했다.




인생은 마라톤과 같다는 말이 있듯이 마라톤에는 인생의 단면이 있다고 느껴지는 행사였다. 


자신과의 싸움을 펼치는 마라토너의 곁엔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의 격려와 응원이 함께했고 


레이스 중간에 주어지는 물과 간식처럼 이름 모를 누군가의 도움도 함께했다.
































INTERVIEW














김제오 (서울시 관악구)





광화문 마라톤 모임이라는 단체에서 회원들과 함께 참가했습니다. 


광화문 마라톤 모임은 페이스메이커와 레이스패트롤을 전문으로 하는 마라톤 클럽입니다. 


페이스메이커는 시간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하고, 레이스패트롤은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를 취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전국적으로 400명의 회원이 안전한 마라톤 문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쯔웨이통 (중국 칭위안시)







중국 칭위안시와 군산시는 우호도시입니다. 


저는 칭위안시 마라톤 협회 부회장으로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군산시는 열정이 넘치는 매우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날씨도 좋고 분위기도 뜨거워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4시간 대 완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다음에 꼭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습니다



















우에노 다이세이 (일본 가자나와시)





가나자와시와 군산시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는 총 6명이 초청받아 참가합니다. 


오늘 사람들도 많이 왔고,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아주 좋은 달리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제 풀코스 최고기록은 2시간 33분이고 오늘은 2시간 35분을 예상합니다.

















왕학군 (중국 옌타이시)




외국인 참가자 중 가장 고령의 참가자로 참가했습니다. 


옌타이시와 군산시의 자매결연협약을 통해 참가했고 한국에는 2번째 방문입니다. 


처음 한국인의 정과 깨끗한 모습에 반했고, 


마라토너의 열정적인 모습에 다시 한번 강한 인상을 받아 다시 방문하게 됐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끝까지 완주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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