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STIVAL in ] 




가장 자유로운 음악, 재즈











재즈는 어렵다. 


고정된 멜로디도 없을뿐더러 예측하기도 어려운 그야말로 즉흥적인 연주이기 때문이다. 


재즈라는 말의 의미와 내용도 시대와 더불어 변하고 있는 탓에 보편적인 정의를 내리기도 어렵다. 


‘라라랜드’와 ‘위플레쉬’같은 영화를 통해 재즈가 대중들에게 한 걸음 다가갔지만, 


여전히 재즈는 어려운 장르로 남아있다. 



하지만 사실 재즈가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다. 


페스티벌을 통해 재즈의 매력을 몸소 느껴보며 그 자유롭고 즉흥적인 매력 속으로 빠져보자.







edit Kim Hyeonjung

      Bae Sangyoon


























정통 재즈의 아성, 멜버른 국제재즈페스티벌







한바탕 재즈와 뒤엉키고 난 후 웅장한 콘서트 홀을 빠져나와 작은 클럽에 들어선다. 


트럼펫 선율은 여전하다, 환청일까. 


적당한 취기에 흡족해하며 길모퉁이를 도는데 익숙한 사운드가 발길을 사로잡는다, 다시 한번 재즈다. 



5월31일부터 6월 9일까지 멜버른을 찾은 관광객들은 시내를 흐르는 음표 위로 유영한다. 


이맘때쯤 호주는 겨울에 접어들지만 계절의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는 찾아볼 수 없다. 


1988년 이래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멜버른 국제재즈페스티벌(이하 MIJF)이 훈기를 약속한다.






MIJF의 취지는 다음과 같다. 재즈의 긍정적인 기능을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 


관광객과 시민들은 주저없이 거리로 뛰쳐나온다. 


콘서트 홀, 예술 공연장, 재즈 클럽 등은 축제를 위한 많은 장소들 중 일부일 뿐이다. 


레스토랑과 광장, 주립 도서관, 심지어 트램 정거장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면 어디든 공연의 무대가 된다. 


가능한 한 많은 취향을 겨냥하면서도 찾는 이들의 수고로움을 덜어내는, MIJF의 방식이다.






라인업은 두말할 것도 없다. 


호주의 대표적인 재즈 보컬리스트인 빈스 존스를 위시한 수백의 아티스트들이 


멜버른 전역에 재즈의 풍미를 선사한다. 



켓 예매는 관객이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열흘 동안 도시에 리듬을 얹는 수백 편의 공연 프로그램 중 


자신이 즐기고자 하는 공연을 선택해 해당 비용만을 지불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사흘 가량의 기간 동안 한 장소에서 집약적인 공연들을 진행하며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는 우리나라의 축제와는 사뭇 다르다.



























퓨전 재즈의 향연, 서울 재즈페스티벌







국내 재즈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2019 서울 재즈페스티벌이 


2019년 5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화려한 라인업과 방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 재즈페스티벌은 


이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부상했다. 



‘재즈(Jazz)’라는 명칭이 붙었지만, 참가하는 음악인은 재즈의 범주를 벗어난다. 


포크와 펑크, 힙합과 재즈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장르와 신인부터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거장까지 


서울 재즈페스티벌은 퓨전 그 자체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여 서울 재즈페스티벌에서는 재즈계 역사상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윈튼 마살리스, 


쿠바 재즈의 전설 오마라 포르투 온도와 같은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다. 



그 밖에도 R&B와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유명 밴드와 뮤지션들의 공연이 


재즈페스티벌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서울 재즈페스티벌은 매년 장르에 구애 받지 않는 라인업을 통해 ‘재즈는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며 


점차 대중적인 측면에서 진화해왔다.


 재즈에 익숙하지 않은 이들에게 재즈 입문의 통로 역할을 하며 


재즈 팬은 물론 음악을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폭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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