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STIVAL LEADER ] 



축제를 블렌딩하다
하동을 브랜딩하다


하동군수 윤상기








하동은 ‘느림’의 땅이었다. 북으로는 지리산, 서쪽은 섬진강, 


남쪽은 남해와 이어져 있는 하동은 오래전부터 사람이 살았지만, 큰 도시를 이루기는 어려웠다. 



조선 세종 대의 호구 조사에서 지금의 하동군이라 할 수 있는 하동현과 악양현에는 401호의 1,389명이 살고 있었다.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유례 없는 경제성장을 이룩한 지난 60여 년 사이에도 


개발과 발전은 하동과 서울의 거리만큼이나 먼 이야기였다. 



그러나 최근 하동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하동이 이뤄내고 있는 변화는 결코 ‘느림’의 반대가 아니다. 


이 변화는 느림을 부정하지도, 파괴하지도 않는다. 



하동의 역사가 남긴 ‘느림’의 유산을 활용하여 새롭게 바꾸는 변화이다. 


‘느림’의 빠른 변화를 통해 새로운 하동의 모습을 만들고 있는 윤상기 하동군수를 만났다.









edit Kim Jeongwon


photo 하동군청 제공







































하동은 산과 강, 바다를 모두 갖춘 자연의 도시이다. 


그러나 오랫동안 하동의 자연은 산업화와 도시화를 가로막는 요인이기도 했다. 



2010년대 중반까지도 하동은 자연 속에서 쉼을 얻는 휴양 관광 도시의 이미지가 강했고, 


인구는 줄어 2014년 군민 5만 명 선이 무너졌다. 


인구 감소 추세가 계속된다면 반세기 후 하동은 사라지게 된다는 예측까지 나왔다.






윤상기 하동군수가 취임한 것은 이런 어두운 전망이 현실이 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느껴지던 2014년이었다. 


윤상기 군수는 초선 이후 하동군을 보다 활발하고 생기 있는 곳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4년 사이 인구 감소 추세는 완만해졌고, 


매년 하동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600만 명을 넘어 700만 명을 향하고 있다. 


600만 관광객이라는 숫자는 하동군 전체 주민의 120배가 넘는 엄청난 숫자이다.






윤상기 군수는 지난해 재선에 성공해 두 번째 임기를 지내고 있다. 


그는 “첫 번째 임기 동안 휴가를 한 번도 못 갔다”고 말할 정도로 바쁘게 하동의 곳곳을 둘러봤고, 


국내외를 방문해 하동의 ‘홍보맨’을 자처했다. 



취임 첫 해 3,400억 원 가량이었던 도 예산이 올해 6,230억 원 이상으로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만 보더라도 윤상기 군수가 


얼마나 활발하게 움직이며 양한 사업을 추진하는지 짐작할 수 있다.






하동군의 많은 사업 중 축제가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하다.


2019년 하동군이 개최했거나 예정된 축제, 또는 행사가 25개이다. 


매월 2개 이상의 축제가 하동을 움직이게 하고 있다. 



이 중에는 하동의 자랑인 야생 녹차를 활용한 하동 야생차문화축제, 


100만 관광객을 모으는데 성공한 하동 북천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와 같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것도 있다.



윤상기 군수는 “하동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실망감이 아닌 


만족스러운 추억을 줄 수 있는 하동만의 가치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자신의 노력을 소개했다. 


하동에 없던 것을 새로 만드는 게 아니라 하동이 가지고 있던 자원에 새로움을 더해 


관광 자원과 하동의 브랜드를 만들고 있는 윤상기 군수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Q. 하동군수로서 두 번째 임기를 맞이하셨는데, 첫 번째 임기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A. 처음 하동군수에 취임했을 때, 제가 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군수가 되고 나니 그렇지 못한 부분도 많았습니다.



첫 임기는 의욕을 가지고 있었지만 준비하고 고민하는 사이 4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두 번째로 도전할 때는 처음의 시행착오를 겪었고, 다져 놓은 것이 있어 더 쉬울 거라고 생각했죠. 


그러나 정반대로 두 번째 임기가 더 어렵다는 걸 금세 깨달았습니다. 



초선 때 미처 다 끝내거나 이행하지 못한 사업, 공약들이 재선 후에 제가 책임져야 할 일들로 남아있었습니다. 


처음 군수로 선출된 이후 4년 동안 휴가 한 번 가지 못하고 열심히 일했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할일을 다 못한 것이 재선 이후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이죠. 


군정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갈수록 할 일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Q. 하동군에 대한 소개와 자랑을 부탁드립니다.






A. 하동군은 지리산국립공원과 남해의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두 개의 국립공원에 걸쳐있습니다. 


이런 조건을 가진 곳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렵습니다. 


많은 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하동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1,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하동의 녹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뿐만 아니라 하동군은 공무원의 수준이 전국 어디와 비교를 해도 떨어지지 않는다고 자부합니다. 


공무원들의 우수한 자질이 바로 하동군 행정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죠. 



지난해 보고된 통계청 자료에 근거하면, 하동군은 최근 5년 간 지역내총생산(GRDP) 성장률이 11.9%로 


경상남도 지자체 중 1위, 전국의 지자체 중에서는 20위를 이뤘습니다.






2014년 21개 품목, 640만 달러였던 수출액이 2018년에는 40개 품목, 4,400만 달러로 늘어났고, 


수출 대상국도 15개 나라에서 30개 나라로 두 배나 늘어났습니다. 



하동군의 농가 소득은 가구당 4만 달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발상과 사고의 전환 그리고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을 찾아서 일하는 시스템, 


이것이 하동의 변화를 만들고 있고, 우리의 모습이 되고 있습니다.
























Q. 하동군은 축제를 관광자원으로 많이, 그리고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 소개하고 싶으시거나 특별히 신경쓰고 계신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A. 제가 군수가 되고 나서 하동에 많은 축제들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그 중 북천 꽃양귀비축제는 가을의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봄으로 확대한 축제입니다.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를 하는 땅을 연 1회만 경작하고 놀리는 게 아쉬웠어요. 


그래서 시기적으로 봄에 맞출 수 있는 양귀비를 택해 축제를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동의 토양이나 기후와 양귀비가 잘 맞지 않는다는 반대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지난해에 50만 방문객이 찾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고, 


무엇보다 축제를 통해 농가 소득이 증대될 수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7월에 하는 알프스하동 섬진강문화 재첩축제 역시 


하동의 선물 같은 자연 환경을 활용하기 위해 생각의 전환으로 만들어 낸 축제입니다. 



일 년 내내 1급수가 흐르는 섬진강을 끼고 있으면서도 재첩과 은어를 수산물로밖에 활용을 못했습니다. 


하동의 깨끗한 물과 재첩이라는 요소에 사람들이 흥미를 가지고 방문할 수 있는 요소를 추가했습니다. 


바로 황금 재첩 찾기입니다. 


강물에 들어가 금색 칠을 한 조개 모형을 찾으면 재첩 모양의 황금 한 돈을 교환해 주었습니다. 



첫 해에 20만 명, 그 다음해는 30만 명이 축제를 찾았어요. 


황금 재첩은 모두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를 받아 제작했고, 황금 재첩 찾기 행사의 참가비는 1만 원이었습니다. 


축제의 수익성을 높인 것은 물론, 1만 원의 참가비 중 7,000원을 하동 농산물 상품권으로 교환해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시 유도했습니다. 


지역 경제와 농산물 판로 확대에 축제는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열린 코스모스 메밀꽃 축제에는 10일 동안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아와 주었습니다. 


같은 축제와 동일한 프로그램 안에서도 관광객이 매일 다르게 느낄 수 있도록 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해 오늘 온 사람이 내일 다시 와도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축제를 단순히 개별적인 하나의 축제로만 바라볼 게 아니라 축제를 통해 


하동의 자연과 농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것, 


그러기 위해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환경을 활용하는 것, 


이것을 저와 하동군의 공무원들이 함께 해 나가고 있습니다.












Q. 축제뿐만 아니라 관광자원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력을 기울이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A.  축제뿐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발상의 전환으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사업들이 있죠. 


지난 2017년 해발 849m 금오산 정상에 설치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짚와이어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속 120km의 속도로 약 3.2km 구간을 활강하는 짚와이어의 공사 비용이 33억 정도 들었습니다. 


2018년 이 짚와이어를 탄 사람이 무려 4만 명에 육박했어요. 


공사비용의 절반을 한 해 동안 벌었습니다.






하동의 명물이 된 레일바이크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꽃양귀비축제가 펼쳐지는 북천역에서 출발해 양보역까지 편도 5.3km 구간을 왕복하는 


레일바이크를 설치할 때 중간에 긴 터널이 있어서 성공하기 어렵다며 반대하는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그 터널 덕분에 성공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터널에 조명으로 연출 효과를 더해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고, 


결과적으로 성공이었습니다. 레일바이크가 통과하는 지역의 축제와도 연계해 


방문객의 재방문율을 높이는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축제와 관광 인프라 모두 새로운 아이디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둘 모두 다른 곳에 사는 사람이 찾아오고, 이 곳을 방문해야 성공하는 것이죠. 


많은 즐길 거리 속에서 단순히 눈으로 보기만 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동에서 보고, 즐기고, 먹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그리고 새로운 세대와 기성 세대 등이 가진 다양한 요구를 하나의 시간과 공간에서 충족시키는 방법을 찾는 것. 


이것이 저와 하동군 공무원, 주민의 과제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예산을 제대로 투입하고, 제대로 사용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많은 투자를 하는 걸 망설일 게 아니라 투자만큼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느냐를 판단해서 


계획을 실행해야 하는 이유이죠. 



어차피 안 될 것이니까 변화를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게 오히려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안 될 것 같은 걸 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생각의 변화에서 시작합니다.

























Q.  발상의 전환을 통해 하동의 모습을 변화시킨 다른 사업들도 있을까요?






A.  화개면 목통마을에 조성한 탄소제로마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200년 전의 물레방아를 다시 만들고, 태양광과 풍력 등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전기를 생산했습니다. 


탄소제로마을은 친환경 관광지로 주목을 받았을뿐만 아니라 자체적으로 생산한 전기 중 


사용하고 남는 것은 한전에 판매해 마을의 수익원이 되고 있습니다.






2017년 캐나다의 바이탈리티에어와 합작으로 하동의 맑은 공기를 캔에 담은 ‘지리에어(JIRIAIR)’를 출시했습니다. 


미세먼지가 이슈가 되며 중국 등지에서 1만 개가 판매됐습니다. 


지난 해에는 바이탈리티에어와 공기캔에서 확대해 산소캔, 천연향을 첨가한 산소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 등을 생산하기 위한 논의를 가지기도 했어요.











Q.  오는 5월 하동을 대표하는 ‘하동 야생차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 

하동의 녹차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하동의 차 역사는 1,200년 전까지 올라갑니다. 신라시대 때 왕명으로 하동에 처음 차를 심었죠. 



고려시대 때에는 차에 세금을 부과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당시 농산물로는 유일하게 세금을 냈는데, 그만큼 하동 녹차를 귀하게 생각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 들어서는 차와 연관이 깊은 불교가 탄압받고, 


탐관오리의 횡포 등으로 많은 농가들이 차의 경작을 포기했어요. 


이런 이유로 하동에는 오랜 시간 지리산의 자연 속에서 야생차가 자라게 됐습니다.






일제강점기를 지나 잠시 붐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1970~1980년대 생활 수준이 높아지며 차 소비가 늘어나 호황을 맞기도 했습니다. 



하동의 녹차는 산에서 자랍니다. 지리산과 섬진강, 


그리고 남해가 접해있는 환경이어서 주야간 일교차가 크고, 차의 성장에 꼭 필요한 습도가 유지될 수 있지요. 


일교차와 습도뿐만이 아니라 햇볕과 오염되지 않은 공기 등 좋은 품질의 차를 생산할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라 시대 때 차의 시배지로 하동을 선택한 건 이러한 모든 조건이 고려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차를 재배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을 당시 선조들도 이해하고 있었던 것이죠.

























Q.  하동의 녹차가 국가 중요농업유산에 이어 UN 세계식량기구의 세계중요농업유산에도 

등재되도록 힘쓰셨습니다. 이것이 왜 중요하며, 이후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A.  2017년 하동 화개면의 전통차농업이 UN 식량농업기구로부터 세계중요 농업유산으로 등재됐습니다. 


차로서는 세계에서 네 번째, 우리나라에서는 첫 번째로 등재가 된 성과입니다. 


이에 앞서 우리나라의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도 지정되었죠. 



지난해 110개 나라의 대표들 앞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해 하동군이 


세계중요농업유산 인증서를 전달받을 때는 저도 모르게 가슴이 뭉클해졌습니다. 


우리 하동군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를 세계에 홍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동의 차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은 차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판로를 개척하는 것 이상의 효과가 있습니다.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이후 단체가 아닌 개별 방문을 하는 외국인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UN 식량농업기구 홈페이지에서 하동을 발견하고 혼자 또는 지인 한두 명과 같이 하동을 찾아오는 것입니다. 


세계 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된 차를 생산하는 하동을 말이죠. 



시코나 브라질 등에서도 하동의 전통차농업을 보기 위해 방문 문의가 오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영어가 가능한 분들을 중심으로 관광택시를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총 13대의 관광택시가 하동을 찾는 개별 외국인 방문객을 편안하게 안내하고 있어요.





이런 노력들은 하동 녹차가 세계시장으로 판로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동의 차 농업은 아직 규모가 영세하고 가구당소득은 적은 편입니다. 



이런 상황을 타계하고 하동 녹차의 판로를 찾기 위해 도전했던 게 바로 스타벅스 미국 본사로의 납품이었습니다. 


2017년 미국 시애틀에 있는 스타벅스 본사에 하동 녹차 100t을 납품하는 계약을 맺었고, 


지난해 어려움 속에서도 차질 없이 정해진 품질의 물량을 납품했습니다. 



스타벅스 측에서는 여러 농가에서 재배해 납품하는 녹차의 품질을 어떻게 동일하게 유지할 수 있는지 문의했고, 


저희는 군이 직접 농가로부터 녹차를 수매해 품질을 관리하고 보증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이 약속이 신뢰를 주었고 스타벅스 본사의 납품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이죠.










Q.  향후 남은 임기 동안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하시며, 어떤 하동의 미래를 그리고 계십니까?






A.  섬진강의 재첩잡이가 지난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습니다. 


이 재첩잡이도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하기 위해 노력 중이죠. 


재첩잡이가 또 등재된다면, 한 지역에서 두 개의 세계중요농업유산을 보유하는 첫 번째 사례가 될 것입니다. 



이렇게 하동의 스토리를 만들고 쌓아가고 있습니다. 


동만의 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쌓이면 그것이 바로 하동의 가치가 됩니다.






글로벌 기업 관계자나 유명 예술가, 그리고 우리 국민을 비롯해 


세계인이 하동을 찾는 이유는 바로 하동이 가진 가치가 그들이 찾는 것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하동을 찾을 수 있도록 하동을 가치 있는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그리고 하동에 오시는 방문객, 관광객분들이 절대 하동에서 손해를 보고 돌아갔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동의 아름답고 다양한 모습을 보고, 느끼고 돌아가며 ‘하동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동군의 모든 주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찾아오는 분들도 맞이하는 주민도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인프라를 만드는 것. 


그것을 위해 저와 하동군 모든 공무원은 또 열심히 일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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