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FORMATION ➊ ]



세계 공항의 이색 공간









무대는 공항이다. 


수속과 탑승을 위한 대기, 그리고 이동을 위한 교통편을 기다리는 것만큼 무료한 일도 없다. 


공항을 여행의 시작이자 마지막으로 여기는 우리는 시간을 허투루 낭비할 수 없어 이동한다,


면세점 및 식당과 화장실로. 그럼에도 즐거움과 호기심의 허기는 채우지 못하니 찾아야 한다. 


운송이라는 본래의 기능 말고도 다방면으로 외연을 넓힌 이색 공항을.




























독일 뮌헨국제공항


공항 직영 양조장 '에어브로이'






주변 유럽 국가에 비해 관광지로서의 매력이 적다고 느껴질 법한 독일은 


놀랍게도 세계경제포럼(WEF)이 2017년 발표한 국가별 관광경쟁력 순위에서 3위를 차지했다. 



독일이 이런 관광 대국으로 거듭난 데에는 옥토버페스트로 상징되는 맥주의 영향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맥주는 양조장 굴뚝 아래서 마실 때가 제일맛있다”라는 속담까지 갖춘 독일은 


누가 맥주 강국이 아니랄까 봐 관광객들이 발을 들이는 관문인 공항에까지 맥주 양조장을 들였다.



뮌헨국제공항에 자리한 수십 개의 식당 중에서도 ‘에어브로이’는 단연 인기 만점이다. 


내부에 맥주를 뽑아내는 거대한 장비를 들여놓아 6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외 비어 가든 및 실내에서 주문이 들어오면 갓 제조한 수제 맥주를 즉시 제공한다. 


슈바인학센 등의 독일 전통 음식을 곁들여 먹으면서 


오랜 비행으로 인한 피로를 씻어내거나 여행의 기대치를 한껏 높일 수 있다. 



옥토버페스트 기간에는 축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맥주를 선보이기도 한다.






















일본 나고야중부국제공항


온천 시설 '후노유'






지역마다 각기 다른 효능과 수질을 지닌 온천을 품고 있어 


온천의 나라로 불리는 일본의 명성을 고려하면 공항에까지 들어선 온천 시설을 충분히 납득할 수 있을 것 같다. 



지역 공항이지만 개항 이래로 쌓은 항공 관련 수상 경력이 꽤나 알차다. 


이러한 허브 국제공항의 이색 서비스 중 하나가 4층에 자리한 ‘후노유’라는 대중목욕탕이다. 


우리말로 바람의 탕이라는 뜻의 이름이 제법 공항과 어울린다.



일본 최초의 공항 온천 시설로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웬만한 지역 온천에서 볼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있다.


수건과 간단한 세면도구를 구매할 수 있어 짐을 풀지 않더라도 이용이 가능하다. 


캐비닛의 공간도 여행 가방을 보관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하다. 



무엇보다 이곳에서는 활주로 전망이 가능해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근거리에서 구경하며 목욕을 할 수 있다. 


공항이 바다에 인접해 있어 활주로 너머의 수평선도 눈에 담긴다.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테마형 실내 정원






영국 항공서비스 전문 조사회사 스카이트랙스의 발표 등 


매년 세계 최고 공항 순위를 매길 때마다 1위를 놓치지 않는 창이국제공항은 마치 하나의 거대한 테마파크 같다. 



무료 영화관, 옥상 수영장 등의 다채롭고 이색적인 편의시설이 가득한데 


특히 터미널마다 조성된 테마형 정원이 압권이다.



희귀 난초를 볼 수 있는 난초 정원이라든지 수백 송이의 해바라기 꽃이 심긴 옥상 정원이 조성되어 있으며


40종 1000여 마리의 나비가 서식하는 나비 정원에는 나비의 생활 주기 등을 살펴볼 수 있는 구역까지 마련됐다. 



외에도 선인장 등 다양한 주제로 관리되는 정원들은 공항 속의 오아시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런 정원들이 높은 점수를 산 걸까, 오프라인 유통채널 왓슨(watson)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 순위에서도 창이국제공항은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스페인 이비자공항


클럽 라운지 ‘F*** Me I’m Famous’






파티 피플의 성지이자 젊은이들의 메카인 환락의 섬 이비자는 공항마저 이례적인 화려함으로 물들였다.


 관광객들을 환영하고 또 배웅하는 이비자 공항은 곳곳에 파티 포스터를 싣거나 부착하고 


몽환적인 조명을 연출하는 등으로 찾는 걸음을 재촉하고 떠나는 걸음을 붙잡는다.



이 정도는 약과다. 


클럽과 파티로 명성의 기반을 닦은 이비자답게 아예 공항에 라운지 클럽을 열었다. 


24시간으로 운영되는 라운지 클럽을 들인 공항은 세계에서 이비자가 유일한데 


디제이 데이비드 게타가 운영하는 해당 클럽은 2012년 개장했다. 


디제이 부스와 댄스 플로어의 배치가 이비자의 여타 클럽과 다를 바 없다.



라틴, 일렉트로닉 등 시간마다 다뤄지는 음악의 장르가 다르다. 


눈부신 미러볼 아래서 휴식을 취하다가 자신의 취향에 맞는 곡에 맞춰 


흥을 발산하면 그만이니 오래도록 여흥이 가실 리 없다.






















캐나다 밴쿠버국제공항


아쿠아리움 ‘Ocean Wise’






창공으로 솟구치거나 활주로로 내려앉는 기체들과 공항 안을 메운 인파. 


그리고 물고기, 아니 해양생물. 밴쿠버국제공항은 하늘과 땅, 바다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시설이다.


항 중심에는 114,000리터의 아쿠아리움이 세워져 있다. 


COEX라든지 엑스포 등에서 구경하던 아쿠아리움에 비교한다면 크기와 같은 기준에서 자칫 싱거워 보일 수 있지만 


그 내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아쿠아리움의 넓은 공간을 채우고 있는 해양생물 종의 수에 대해선 


공식 홈페이지가 소개한 내용과 여타 언론에서 보도한 바가 다르다. 


그만큼의 생물다양성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해도 무방하다. 


생전 들어보지도 못한 학명의 물고기들이 유영한다. 



산호 등이 선보이는 형형색색의 장관에는 누구라도 매혹되지 않을 수 없다.


외부에서 공급받은 개체 외에 아쿠아리움에서 직접 기르는 희귀한 해파리 등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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