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➋ OVERSEAS] 






2019 다카야마 마쓰리

화려한 수레가 이끄는 고산의 봄











해발 650m에 자리잡은 산촌 마을 다카야마는 일본인에게 ‘마음의 고향’으로 불린다. 


일본의 북알프스라고 불리는 높은 산들이 둘러싼 지역은 일본을 상징하는 


교토 문화와 에도시대의 풍광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 



향수(鄕愁)처럼 스며들듯 봄이 오면 다카야마의 거리를 따라 


화려한 수레와 전통 복장의 꼭두각시 인형이 성대한 봄맞이를 올린다.











OVERVIEW







• 2019 다카야마 마쓰리


• 2019.04.14 (일) ~ 2019.04.15 (월)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 일대


• hida.jp











 
















벚꽃 일색에 파묻히는 행렬








작은 교토가 반기는 계절의 온기







쓰리(まつり)는 신에게 지내는 제사 또는 의식을 가리키는 용어이지만 


지역이나 시기에 따라 목적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다. 


기후현의 다카야마에서 펼쳐지는 다카야마 마쓰리는 


한 해의 봄과 가을에 각각 열리는 두 마쓰리를 한데 아우른 명칭이다. 



봄의 마쓰리는 쌓인 눈이 녹고 새봄이 오는 것을 축하하는 봄맞이 성격의 민속 축제다.


다카야마는 지역 일대를 관통하는 하천을 따라 늘어선 목조가옥처럼 유서 깊은 


문화유산과 전통을 품고 있어 ‘작은 교토’로 일컬어진다. 



인근 산림에서 생산한 좋은 목재들이 지역에 솜씨 좋은 목수들을 낳았고 


이 장인들이 교토 등지로 불려 궁과 신사를 지었다고 하니, 


전해지는 이야기에 따르면 고풍스러운 일본의 원류는 다카야마인 셈이다.



마쓰리가 코앞으로 다가오면 목조 기술이 집약된 화려한 축제용 수레, 야타이가 집결한다. 


제 때 사용하는 탈것을 히키야마(ひきやま)라고 부르는데 


다카야마 마쓰리는 일본 3대 히키야마 마쓰리 중 하나로 꼽힌다. 



축제의 시작 연도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16세기 후반부터 17세기 사이에 기원을 두었다고 뭉뚱그려 보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일각에서는 1586년이라는 구체적인 해를 언급한다.









 




















압도적인 위용의 야타이







봄을 견인하는 수레, 야타이







에 행해지는 다카야마 마쓰리는 정교한 꼭두각시 인형이 펼치는 인형극, 


전통춤이 행해지는 공연, 야타이의 행진으로 거리를 수놓는다.


인형극의 경우 살아있는 듯한 인형의 섬세하고 대담한 움직임이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야타이는 장인의 기술이 구석구석 배어 있어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이 되어 있다.


주최측에서도 매번 취급에 신중을 기한다. 


오는 4월의 마쓰리에서는 총 12대의 야타이가 등장할 계획이다. 


수레마다 장식이 다르니 비교하며 감상하는 것도 축제의 묘미 중 하나다.



야타이의 뒤로 수많은 사람들이 열을 이뤄 행진하는 모습은 장관이다. 


에도 시대의 무사 예복뿐만 아니라 사자춤 의상 등 저마다 다른 옷차림으로 행렬에 참가한다. 



14일 밤에는 야간축제가 열린다. 


100여 개의 등불을 켠 야타이가 천천히 거리를 순회하면 낮과 다른 분위기가 연출된다.



축제 기간에 야타이를 따라 골목마다 늘어선 전통 목조건물 사이를 누비며 관광객들은 


현대의 문명이 비껴간 듯한 다카야마의 매력을 즐길 수 있다. 



시내의 야타이 회관에서는 축제에 사용되는 야타이를 교체 전시하고 있어 


마쓰리 기간을 놓쳤더라도 야타이는 상시 견학할 수 있다.
















 

















EDITOR'S PICK






시라카와촌



일본 기후현 오노군


travel.kankou-gifu.jp







다카야마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오쿠히다는 일본 북알프스가 광활하게 펼쳐지는 곳이다. 



오쿠히다를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바로 온천이다. 


마을 전체에서 나오는 온천수는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벳푸와 유후인 온천에 버금간다. 


줄지어 자리한 료칸 호텔엔 어김없이 노천온천이 마련되어 있다. 




워낙 노천온천이 많은 곳이라 무료로 이용 가능한 곳도 있으며 


아니면 약간의 돈을 내면 제대로 된 노천온천을 즐길 수 있다.



온천에서만 하루를 보내기 지루하다면 가까운 거리에있는 시라카와 촌(白川村)도 구경해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이 마을은 초가지붕을 얹은 갓쇼즈쿠리(合掌造り)가 매우 아름다운 곳이다. 


갓쇼즈쿠리는 ‘손으로 합장한듯한 모양의 지붕’을 뜻하는데,


이 뾰족한 지붕은 눈이 많은 지역에서 지붕에 눈이 쌓여 집이 무너지는 걸 대비한 것이다. 


민가 중 일부는 숙박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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