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VER STORY 






함께 갈래? 강원도로

2019 강원도의 축제









강원(江原). ‘강의 근원’이라는 이름이 강원도만큼 잘 어울리는 땅이 우리나라에 또 있을까?


강원도는 우리 남한의 가장 큰 물줄기인 한강과 낙동강의 발원지를 모두 품고 있다.




강은 곧 생명의 근원. 강원도는 우리나라에 숨결을 불어넣는 곳이다.


원시 자연과 이 곳에서 사람과 개발의 손을 피해 살고 있는 동물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땅, 강원도.


21세기에 들어서며 새로운 빛의 땅으로 주목받는 강원도로, 그곳의 축제와 풍경 속으로 떠나보자.








edit Kim Jeongwon

 




















 [ KEYWORD 



생명





강원도는 생명의 땅이다.


남한에서 가장 많은 식생이 서식하는 지역이며, 


가장 많은 천연 자원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강원도의 중심 축은 길이만 무려 600Km에 이르는 태백산맥이다.


북쪽의 원산 인근에서 시작해 남쪽의 낙동강 하구까지 우람하게 치솟아


힘차게 뻗어 나간 태백산맥은 우리나라의 중추이고, 


기상을 상징하기도 한다.



강원도는 이 태백산맥이 남과 북을 가로질러 관통한다.


강원도는 태백산맥을 따라 솟아난 높은 산으로 인해


오랜 시간 개발은 커녕, 사람의 접근조차 어려운 지역이 많았다.



반만 년을 자랑하는 우리 역사 속에서도 강원도는 조용한 시간을 가졌다.


많은 나라들이 전쟁을 치르고, 명멸을 거듭하는 순간에도


강원도는 그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땅이었다.



오랜 시간 고고한 자연의 생명을 간직해 온 신비의 땅은 


2000년대를 지나며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일정 수준에 올라온 뒤


사람들은 강원도의 가치를 다시 평가하기 시작했다.


‘여가’, ‘생태’, ‘환경’ 등의 개념이 우리 삶에서 중요한 위치를 가지게 된 순간,



역설적이게도 우리가 개발을 주저했던 강원도는 


우리의 미래에 중요한 조건을 모두 가진 곳으로 떠올랐다.



강원도는 이제 연간 1억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땅이다.


인간의 역사 속에서 자연의 역사를 간직해 온 강원도.


많은 이들이 지금 강원도를 찾는 것은


강원도가 품은 다양한 생명의 힘에서 비롯된다.









 [HISTORY



강원도래요






강원도가 되기까지



현재의 강원도 지역에 사람이 거주한 것은 삼국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조선과 부여, 고구려 등을 세운 예맥족의 일부가 한반도의 동쪽에 자리를 잡아


옥저, 동예 등 초기 부족국가 형태를 이루었다. 이 지역은 고구려와 백제, 신라 등이 


세력 확대와 축소에 따라 번갈아가며 통치했다. 



그러나 험준한 지형 탓에 중앙 정부의 힘이 여기까지 미치기 힘들었고, 


본격적으로 행정구역에 편입된 것은 신라가 삼국을 통일한 뒤 태백산맥 서쪽을 삭주로, 


동쪽을 명주로 명명하면서부터이다.



통일신라 이후, 고려시대에도 여러 차례 행정구역 개편이 있었고 이름이 바뀌었다. 


강릉과 원주의 앞 글자를 따서 ‘강원’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은 조선이 개국한 뒤인 1395년이다. 


강원이란 이름을 달고 나서도 여러 사정으로 양춘도, 강양도 등 다른 이름을 달기도 했다. 



조선시대에만 이렇게 이름을 바꾸었다. 


시 강원도로 되돌려진 게 10여 차례에 이를 정도로 ‘강원’이란 이름에는 굴곡이 많았다.









사람을 품은 자연, 강원



강원도의 첫 인구조사가 이뤄진 시기는 조선 현종 때인 1669년이며, 


당시 18만 6,000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금이나 부역 등을 피하기 위해 전체 인구의 40%가량이 누락되었을 것이라는 주장을 감안해도 


강원도의 인구는 타 지역에 비해 낮은 수준이었다.



강원도의 인구는 일본으로부터 해방 직전인 1944년에는 185만7,000명까지 늘어났다. 


그러나 해방 후 3.8선이 강원도를 남북으로 나누며 인구는 2/3 수준인 114만 명까지 줄어들게 된다. 


이 때 분리된 강원도는 한국전쟁을 거치며 남과 북을 가로지르는 휴전선이 가장 넓은 지역을 통과하게 됐으며, 


지금까지도 시도 단위에서 남북한이 같은 행정구역 명칭을 사용하고 있는 유일한 지역이기도 하다.



전쟁이 중단된 후 북한에 고향을 둔 많은 피란민이 강원도에 정착하고, 


강원도의 석탄을 중심으로 한 광산 산업 등이 활기를 띄면서 강원도의 인구는 매년 증가했다. 


1970년 186만7,000명으로 정점을 찍었으나, 


이후 도시로 인구가 이동하는 이촌향도 현상이 본격화되며 점차 줄어들었다.



2000년대 초반 150만 명까지 지속적으로 줄어들던 인구는 여가문화의 확산과 함께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다. 


강원도에 고속도로와 철도 등 기간시설이 확보되고 개선되며 서울, 경기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진 것도 한 몫을 했다. 


현재 강원도의 인구는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약 154만 명이며, 


이는 서울의 노원, 강남,은평 3개구 인구를 합친 것보다도 적은 수이다. 


여전히 가장 낮은 인구밀도를 가진 광역단체이지만, 가장 많은 가능성과 기회를 가진 곳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춘천 마임축제 물의 난장을 즐기는 시민과 관광객







 [ WHY 




우리는 지금 강원도로 간다!









대한민국 관광 1번지



누가 뭐라해도 강원도는 우리나라 레저 문화의 중심 지역이다.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산과 강이 고루 발달했고, 수심이 깊고 맑은 동해 역시 윈드서핑 등


 해양 레저 스포츠의 성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구 155만 명 내외의 강원도에 체육과 청소년 수련 관련 시설은 모두 4,500여 개에 이른다. 


이는 인구 대비 가장 많은 숫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강원도는 뉴밀레니엄 시대에 접어들기 전, 


광산업의 쇠락과 함께 인구 감소라는 위기 속에서 일찍부터 관광산업에 눈을 돌렸다. 


관광지를 비롯한 각종 시설과 인프라 정비에 가장 오랫동안 공을 들인 지방자치단체가 바로 강원도이다.


이런 노력은 관광객의 증가와 지역의 발전이라는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지난 2013년 처음으로 관광객 1억 명 시대를 열었고, 


2017년도 기준으로 1억2,264만6,000여 명이 강원도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도 전체 인구보다 80배나 많은 수치다. 



특히 지난해에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며 세계인의 발길이 강원도로 이어졌다. 


3분기까지 누적 관광객이 9,662만 명을 넘어섰고, 4분기까지 합치면 역대 최고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처음으로 1억3,0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처럼 강원도의 관광객 수 증가는 도내 인구 증가보다 훨씬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강원도에는 자연 휴양, 전통 문화와 역사, 레저 스포츠 등 


우리가 바라는 여가 활동의 모든 시설과 코스가 갖춰져 있어 방문객을 결코 실망시키는 법이 없다. 




가장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 1위로 자주 제주도가 이름을 올리지만, 


이미 방문해 본 여행지를 선택하는 질문에선 강원도를 첫 번째로 떠올리게된다.









강원도의 축제




문화, 관광의 지역인만큼 강원도에는 관광객을 매혹시킬 축제가 많다. 


2012년에는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78개의 축제가 열렸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집계에 따르면 2018년 강원도에서 진행이 예정됐던 축제는 75개로 


문체부가 집계한 전국 886개 축제 중 약 9% 정도를 차지했다. 



이는 부산, 대구, 인천 등 광역시 중 가장 큰 3곳의 축제 숫자를 합친 것(87개)과 비슷한 숫자이다. 


원도와 인구가 비슷한 대전에서는 단 10개의 축제가 개최된 것을 본다면, 


원도에는 얼마나 축제가 많은 것인지 짐작할 수 있다.



이 많은 축제를 강원도민과 축제가 벌어지는 지역민만 즐길 수는 없다. 


2018년에 개최 예정이었던 강원도 축제 75개 중 


2017년 관광객 수를 발표한 69개축제의 관람객 수만 1,260만 명에 이른다. 



이는 강원도 전체 관광객 수의 10%에 이르는 엄청난 수치이다. 


순수 외부 관광객을 구분해야 정확한 비교가 가능해지겠지만, 



축제가 강원도의 경제적, 문화적 교류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 FESTIVALS IN GANGWON 



설레는 강원으로!








축제가 여가 문화의 중심으로 들어오며, 


문화체육관광부는 축제를 관리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이에 1995년부터 축제의 평가 기준을 마련해 전국에서 열리는 축제를 평가하여 


연말에 '문화관광축제'라는 이름으로 발표한다.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된 축제는 다시 글로벌 육성 축제,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우수축제와 유망축제 등으로 나뉜다.


전체 900개 정도의 대상 축제 중 문체부가 선정한 '2019 문화관광축제'는 41개에 불과하다.



단계에 상관없이 문화관광축제에 오르는 것조차 어려운 일이다.


최근 발표된 2019 문화관광축제 명단에 강원도의 축제는 모두 7개가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 육성 축제부터 유망축제까지, 2019년 더욱 기대되는 강원도의 축제들을 만나보자.


















화천 산천어축제





문화관광축제의 최고 단계인 글로벌 육성 축제는 


그동안 우리나라에서 단 4개의 축제에만 허락된 이름이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지난해까지 5년 연속 대표축제에 선정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육성 축제로 올라섰다.


매년 1월 초에 시작하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해돋이 축제를 제외하고 


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열리는 축제 중 하나이다. 



올해도 1월 5일 시작해 1월 27일 공식적인 축제 일정을 끝냈다. 


2015년부터 연속으로 150만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아와 겨울 추억을 낚아가는 화천 산천어축제는 


해도 개막식 날 14만 명을 시작으로 많은 이들이 축제장을 찾았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뿐만 아니라 외국인의 방문율도 높아, 16회를 맞이한 축제이지만 


캐나다 윈터 페스티벌과 일본의 삿포로 눈축제, 중국 하얼빈 빙등제 등 세계 3대 겨울축제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겨울 낚시체험이라는 독특한 콘텐츠는 세계의 겨울 축제들과 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한다.


특히 비교적 어렵지 않은 낚시 방법과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희소성, 


리고 잡은 산천어를 온 가족이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조건 등은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늘리고, 재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한 달 남짓한 시간동안


15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기 때문에 숙박과 식당 등 화천 지역의 경제 발전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여름의 보령 머드축제와 함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떠오른 화천 산천어축제. 


매년 축제 종료 이후에도 기상 상황과 얼음의 안전도를 측정해 얼음 낚시터를 추가로 개방해 


축제 때 화천을 찾지 못한 사람들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OVERVIEW



• 화천 산천어축제


• 2019.01.05 ~ 2019.01.27


 강원도 화천군 화천읍 산천어길 137


• www.narafestival.com














평창 효석문화제





평창 효석문화제는 한 편의 시와 같은 축제이다.


문학 작품, 작가를 소재로 한 많은 문학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문화관광축제에 매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을 배경으로 봉평장과 흐드러진 하얀 메밀꽃밭을 재현해


매년 많은 관광객이 평창 효석문화제를 찾는다.


낮에는 메밀꽃밭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장터에서 한껏 맛있는 음식을 즐긴 뒤, 


밤이 되면 달빛 아래서 소금을 뿌린 듯 작게 반짝이는 메밀꽃 위로 풍등을 띄워보낸다.


이 풍경이 얼마나 아름답고, 가슴을 먹먹하게 하는지 보지 않은 사람에게 설명하는 건 어렵다.





2018년 개관한 잘빛언덕은 연인들의 낭만 가득한 프로포즈 장소로 손색이 없다.


또한 축제 기간 작가 이효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와 전시 등이 함께 열려 


문학 기행과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만끽하기에 더 없이 좋은 축제이다.








OVERVIEW



• 평창 효석문화제


• 2019.09.01 ~ 2019.09.10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이효석길 157


• www.hyoseok.com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카니발 참가자만 무려 1만여 명.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세계에서 가장 큰 축제는 아닐지 몰라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흥분되는 축제인 것만은 분명하다. 



축제 기간이 되면 결코 작지 않은 도시 원주는 춤과 흥, 그리고 열기가 넘쳐난다. 


아직 걸음이 서툰 아이에서부터 걸음이 어려운 어르신들까지,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인종, 성별, 나이 등 


우리의 의식 속에 잠재해 있는 모든 경계를 ‘춤’이라는 공통 분모로 허문다.



중국, 일본, 홍콩 등 아시아는 물론, 유럽과 리우 카니발의 나라 브라질에서도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에 참가하기 위해 자비를 들여 우리나라를 찾는다. 



이제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은 아시아의 리우 카니발을 넘어,


세계의 ‘원주 다이내믹 댄싱 카니발’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OVERVIEW



•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 2019.09.03 ~ 2019.09.08


 강원도 원주시 단구로 170


• www.dynamicwonju.com

















춘천 마임축제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국제적인 공연예술 축제가 바로 춘천 마임축제이다. 



인간이 가진 순수한 몸짓만으로 언어의 한계를 넘어 의미와 감동을 전달하는 


모든 형태의 공연이 춘천시내 곳곳에서 시민을 만난다. 


올해도 마임이라는 장르를 넘어 몸과 움직임,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춘천 마임축제는 영국의 마임축제, 프랑스의 미모스축제 등과 더불어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손꼽히기도 한다. 


30년에 가까운 춘천 마임축제의 역사는 우리나라 공연예술의 대중화를 이끌었고, 


춘천의 문화 지도를 바꿨다. 


그리고 정부나 지자체가 아닌, 민간이 주도하는 


가장 성공적인 축제 사례로 소개하기에도 부족하지 않다.








OVERVIEW



• 춘천 마임축제


• 2019.05.26 ~ 2019.06.02


 강원도 춘천시 춘천로 112


• mimefestival.com













횡성 한우축제





어울림, 희망, 자부심. 


횡성 한우축제는 그저 맛있는 소고기를 먹고 즐기기만 하는 축제가 아니다. 


우리나라의 농경문화에서 가장 중요한 가축이었던 소, 


그 중에서도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 온 한우를 소재로, 


우리의 문화를 이해하고 한우의 역사를 알아가는 체험의 축제이다. 



지난 2004년 횡성 태풍문화제에서 이름과 주제를 변경해 지금의 횡성 한우축제가 됐다.


올해 처음으로 문화관광축제의 유망축제에 이름을 올린 횡성 한우축제는 


우를 주제로 다양한 먹거리와 문화마당, 체험마당 등으로 


잊혀져 가는 ‘우리’의 가치를 되찾는 축제가 될 것이다.








OVERVIEW



• 횡성 한우축제


• 2019.10.02 ~ 2019.10.06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문화체육로 47


• happyhanwoofestival.com















강릉 커피축제






커피는 우리나라에 소개된 지 100년이 조금 넘은 음료이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기호식품이 됐다. 


그렇기에 커피를 마신다는 건 단순히 한 잔의 음료를 마신다는 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온 문화를 즐기고, 정서를 느끼는 행동이다.



강릉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커피 거리가 있다. 


우리나라 커피 로스팅의 1세대로 분류되는 바리스타가 강릉에 자리잡기 시작하며, 


강릉의 커피거리는 더욱 특별하고, 유명해졌다. 


커피의 주요 생산지도 아니고, 우리가 오랜 전통을 가져온 것도 아니지만 



강릉에서 10년 이상 열리고 있는 커피축제는 새롭게 써내려가는 미래의 우리 역사이다.









OVERVIEW



• 강릉 커피축제


• 매년 10월 경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 www.coffeefestival.net














평창 송어축제






평창 송어축제가 올해 처음으로 유망축제에 선정되며, 


평창군은 효석문화제와 더불어 두 개의 축제를 문화관광축제 명단에 올렸다. 


역시 민간의 노력으로 꾸려온 평창 송어축제는 다른 겨울 낚시 축제와 차별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우리나라 제일의 송어 양식지이기도 한 평창은 


낚시보다 더 즐거운 놀이기구와 스키장, 콘도 등 인근 관광 인프라가 잘 어우러져 있어 


온 가족이 긴 여행을 떠나기에도 안성맞춤인 곳이다.





하늘 아래 첫 동네로 알려진 평창 진부면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곳 중 하나로도 유명하다.



 자연이 제공하는 조건과 인간이 만든 인프라가 합쳐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유산을 자처하는 평창 송어축제를 미래로 이끌고 있다.









OVERVIEW



• 평창 송어축제


• 매년 12월 경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경강로 3562


• www.festival700.or.kr





























 [ HIGHLIGHTS 









2019년, 꼭 가봐야 할 강원!




우리나라 관광과 여가 문화의 중심지인 강원도에는 아름다운 자연과 오래된 문화유산, 


박물관과 전시관, 레져스포츠 시설 등 볼 것도, 즐길 곳도 넘쳐난다. 



강원도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만 무려 13곳. 


계획만 세우지 말고, 꿈만 꾸지 말고 올해엔 정말 떠나보자, 강원도로!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설악산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명산으로 내설악은 깊은 계곡이 많고 백담사를 기준으로 


백운동계곡, 수렴동계곡, 가야동계곡이 자리 잡고 있으며, 


외설악은 천불동계곡을 끼고 기암절벽이 웅장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남설악에는 한계령, 점봉산, 우리나라 3대 폭포의 하나인 대승폭포, 장수대 등이 있다.




•강원도 속초시 설악산로 833번지


• 설악산국립공원 +82.33.636.7700











강릉 주문진





맑고 푸른빛을 자랑하는 주문진 해변은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해


피서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곳이다.


또한 동해의 대표적인 항구인 주문진항에는 대규모 회 센터가 밀집해있어 


싱싱한 회를 언제든지 맛볼 수 있다.




•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 강릉시청 관광과 +82.33.640.5420











춘천 남이섬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 장소로 유명한 메타세쿼이아 길부터


은행나무길, 벚길 등 걷기 좋은 숲길로 이어진다.


자전거를 이용해 섬 전체를 둘러볼 수 있고 친환경 전기자전거와


하늘자전거를 타보는 것도 이색적인 체험이 될 수 있다.




•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 남이섬 관광안내소 031.580.8114











오대산






주봉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호령봉, 상왕봉, 두로봉, 동대산 등이 이어진다.


소나무 대신 높고 추운 곳에서도 꼿꼿이 자라는 전나무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월정사 일주문 입구에서부터 시작되는 빽빽한 전나무숲과 중턱의 사스래나무, 


정상 부근의 눈측백나무와 주목 군락, 호령계곡 난티나무 군락이 장관을 이룬다.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오대산로 2


• 오대산국립공원 +82.33.332.6417












정선 하이원 리조트






꽃, 바람, 숲, 빛을 테마로 한 다양한 콘텐츠와 강원도의 대자연이 한데 어우러진 하이원리조트는


스키, 골프, 워터파크, 트레킹, 컨벤션, 카지노 등의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사계절 복합 리조트이다.


세계적인 수준의 리조트 시설을 갖추었을 뿐만 아니라 공기업이 운영하는 리조트여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즐거운 국민쉼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 강원도 정선군 고한읍 하이원길 424


• 하이원리조트 1588.7789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간현관광지 내에 있는 소금산 출렁다리는 길이 200m, 높이 100m, 폭 1.5m로


산악보도교 중 국내 최장, 최고의 규모를 자랑한다.


아파트 40층 높이에서 걷는 짜릿함과 함께 뒤를 받치고 있는 소금산과 섬강,


삼산천이 어우러진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4


• 간현관광지 관리사무소 033.731.4088












원주 뮤지엄 산






노출 콘크리트의 대가이자 세계적인 건축가인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미술관으로,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하며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힐링하는 전원형 RE,SEUM (Resort & Museum)이다.


웰컴센터, 플라워가든, 워터가든, 스톤가든과 세계적인 빛과 공간 예술 작품인 제임스터렐관 등으로 이뤄져 있다.




•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2길 260


• 뮤지엄 산 033.730.9000











고성 DMZ 평화관광지






강원도 고성군은 유일한 분단 자치단체로서 DMZ 동쪽의 관문이자 금강산 육로관광이 실현된 곳이다.


분단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박물관, 전망대 등이 있어 역사안보관광 및 천혜의 자연관광을 체험하고 감상할 수 있으며


연간 백만 명 이상이 찾는 관광지이다.




•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금강산로 481


• (주)통일전망대 033.682.0088










홍천 비발디파크






국내 단일 리조트로는 최대 규모인 홍천 비발디파크는 


계절에 따라 화려하게 변하는 팔봉산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다양한 코스의 넓은 슬로프를 갖춘 스키장은 기본, 대규모 워터파크 오션월드와 승마클럽 등이 함께 있어 


휴식과 레저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 강원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


• 비발디파크 1588.4888











삼척 대이리동굴지대






천연기념물 178호로 현재까지 모두 7개의 동굴이 발견됐으며, 개방한 동굴은 환선굴과 대금굴이다.


생성 시기는 고생대(5억 3000여 만년 전)로, 지하에는 근원지를 알 수 없는 많은 양의 동굴수가 흐르고 있어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동굴 호수가 형성돼 있는 게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동굴 입구까지 모노레일을 도입하고, 주변에 생태공원을 조성하여 동굴관광의 새로운 패턴을 창조했다.




• 강원도 삼척시 신기면 환선로 800


• 대이동굴관광센터 033.541.9266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수피가 하얗다 못해 은빛을 낼 정도로 살결 뽀얀 자작나무 약 70만 그루가 자라고 있는 숲이다.


뺵빽한 자작나무 숲의 정취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오붓하게


산책할 수 있는 길이 조성되어 있다.




•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원대로 일대


• 인제군청 문화관광과 033.460.2081~4










평창 대관령






유명한 스키장과 리조트, 역사 깊은 대관령 눈꽃축제,


국내 최대 규모의 목장과 대관령에서만 볼 수 있는 황태 덕장 등 관광 매력이 풍부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국내외에서 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되는 지역으로,


'2016 한국관광의 별' 생태관광자원으로도 선정됐다.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 평창군청 문화관광과 033.330.2762











강릉 커피거리






안목 강릉항의 강릉 커피거리는 바다와 카페가 한눈에 펼쳐지는 곳으로,


커피잔을 놓고 바다를 넓게 멀리 조망할 수 있다.


커피명인 바리스타 1세대 박이추 선생, 국내 최초 커피공장, 커피 박물관 등


관련 콘텐츠가 풍부하고 주변 관광 콘텐츠와도 연계 가능성이 높아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 관광자원이다.


'2016 한국관광의 별' 음식테마거리 부문에서 수상했다.




• 강원도 강릉시 창해로 17


• 강릉시청 문화예술과 033.640.5115













edit Kim Jeong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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