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따라 물결 따라 

진주 남강의 아름다운 가을밤

 진주 남강유등축제 

Jinju Namgang Yudeung Festival











진주의 혼, 진주의 정신이 만든 축제 



진주 남강에 등을 띄우는 유등 행사는 임진왜란 3대첩의 하나인 진주대첩에 기원을 두고 있다. 

진주목사 김시민 장군을 비롯한 3,800여명의 수성 군과 진주성을 침공한 

2만 여명의 왜군이 벌인 제1차 진주성전투는 무려 10일간 이어졌다. 

치열한 공방이 오가는 가운데 진주성 수성군이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남강에 유등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군사전술로, 한편으로는 성 밖의 가족들에게 안부를 전하는 통신수단으로 사용했다. 


후일, 진주 사람들은 국난 극복에 몸을 바친 순국선열들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남강에 유등을 띄웠고, 

이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 대한민국 글로벌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로 자리잡았다. 

올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5, 6일 이틀간 휴장됐던 진주남강유등축제 는 7일부터 다시 재개하였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다시 축제현장을 찾았다. 


태풍이 몰고온 집중호우로 인해 축제장인 남강 둔치는 한 때 침수 피 해가 발생하기도 했지만 

상인들과 진주시, 축제관계자 외 많은 진주내 봉사단체들이 현장을 빠르게 복구하면서 정상운영이 빨리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방문한 관람객들이 큰 불편없이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갑작스레 다가온 태풍에서 그 수많은 등을 안전하게 지켜낸 것도 진주의 정신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Highlights 











시간을 거슬러 가는 가을밤의 산책 




서울에서 차로 5~6시간 정도 소요되는 진주에 가기 전, 안동하회마을을 둘러보고 진주에 도착. 

진주하면 진주성, 남강, 촉석루, 논개가 떠오를 것이다. 예로부터 양반들은 잘 차려진 술상의 마무리에 냉면 을 즐겨 먹었다고한다. 

그리하여, 명기인 논개와 더불어 냉면, 실크 등이 발달하였다. 


진주시의 웰컴파티에서 우리는 진주 냉면과 육전을 맛보고, 실크 스카프를 선물 받았다. 

진주시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기대에 들떠 축제장으로 향했다. 

축제장의 작품들은 각각의 매력적인 빛으로 우리를 진주성으로 이끌었다. 

특히, 축제장 입구의 대나무 길에 쭉 늘어선 등들은 진주대첩 에서 순국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한, 시민들의 소망등 도 전시된 터널은 신세계에 온듯 환상적이었다. 


드디어 유람선 출발! 깊어가는 가을밤 분위기에 젖어 흘러가는 유람선은 시간만은 거슬러 올라갔다. 

국난 극복을 위해 역사 속으로 사라진 많은 이들이 떠오르니 마냥 아름답다고 생각하기엔 미안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했다.















축제 속에서 알아가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 





문화관광축제로서 진주남강유등축제는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오천 년의 역사 속에 켜켜이 쌓이고 쌓여 전해 내려온 

한국의 국보와 문화재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한국의 미’ 등과 진주대첩과 촉석루, 논개 등에 대한 문화 해설은 인상 깊었다. 

내국인에게는 한국의 숨결을 다시금 느끼게 하였고, 외국인에게는 ‘한국의 정신’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햇볕 좋은 날 보는 진주성의 모습은 밤과는 많이 달라 보였다. 

처음에는 낯설었으나, 화려한 불빛이 사라진 모습은 오히려 진지해 보였다. 

문화유산 답사와 풍물 등, 유물 등, 진주성 전투 재현 등, 전래 동화 등, 삼강오륜 등, 속담 등, 민화 등 많은 장르로 구분된 

약 7만 개의 등을 감상하는 재미는 지난밤에 이어 계속되었다. 

한복 체험, 진주성 전통 무기 및 무예 체험 등도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받는 인기 체험 프로그램이었다.

















 Interview 

























Andong Hahoe Folk Village Tour 

 안동하회마을 투어 











회별신굿탈놀이 | Hahoe Byeolsingut Mask Dance 




중요무형문화재 제69호인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서민들의 놀이였다. 

약 500년 전부터 10년에 한 번 정월 보름날 또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 서낭신에게 별신굿을 해왔는데, 

굿과 아울러 서낭신을 즐겁게 하기 위하여 탈놀이를 하였으며, 한국의 탈춤 중에 가장 오래된 것이다. 

탈놀이 중에는 탈을 쓴 광대가 양반을 향하여 평소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나무랄 수 있었는데, 

이 제도는 건전한 비판과 견제가 없는 사회는 온갖 폐단이 발생하므로, 양반이 서민의 이야기를 듣기 위함이었다.











삼신당 | Samsindang 




안동 하회마을 중앙 지점에 있다. 서낭당·국사당과 함께 풍수지리상 마 을의 혈(穴)에 해당하며, 하당(下堂)이라고도 한다. 

정월 대보름에 마을을 지켜주는 동신(洞神)에게 안녕과 무병, 풍년을 비는 동제(洞祭)가 이곳에서 치러졌다. 

높이 15m·둘레 5.4m의 느티나무로 유명한데, 수령은 600년이 넘는다. 나무를 잘못 건드리면 동티가 난다는 속설이 있다.












안동 하회마을 | Andong Hahoe Folk Village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유교문화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손꼽히는 곳 이다. 

가장 한국적이며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씨족 마을로 자연에 순응하며 서로 교감하고자 한 

우리 민족의 자연관을 바탕으로 상호 이해와 소통을 통해 흐트러짐 없는 건전한 공동체적 삶을 오늘날까지 이어오고 있는 곳이다. 

2010년 7월, 제34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안동하회마을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하기로 확정 지었다.












안동헛제삿밥 | Andongheotjesatbap 





헛제사밥은 제사 후 제사음식으로 비빔밥을 해 먹던 안동풍습에 따라 

평상시 제사를 지내지 않았지만 제사음식과 같은 재료를 마련하여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음식이다. 

각종 나물과 쇠고기산적, 상어고기와 고등어고기 그리고 각종 전과 탕국이 나오며 안동식혜도 맛볼 수 있다. 

















edit ─ photograph Lucy 

취재 협조 ─ 진주시청 • 안동하회마을 • 한국관광공사 • 문화체육관광부 

사진 협조 ─ 진주문화재단 • Henriette Lehmann •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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