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YOLO) 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 2018 Daegu Chimac Festival

치느님은 항상 옳다. 치느님을 영접하는 것은 아침, 점심, 저녁, 심지어 꼭두새벽 등 시간에 구애 받지 않는다. 또, 치느님은 언제나 선하시다. 배고픈 자, 살 때문에 핍박 받는 자를 위하여 뜨거운 기름솥에 기꺼이 몸을 내던지시고, 때로는 시뻘건 양념을 뒤집어 쓰셔도 그 선한 맛이 사라지지 않는다. 치느님은 언제나 치킨무 제자와 동행하시지만, 더 좋은 동반자를 만나면 새로운 차원의 문을 열어 우리를 인도하신다. 그 동반자의 이름은 맥주. 치느님과 맥주가 여는 치맥의 신세계는 이제, 우리 시대의 문화 아이콘이 되었다.

edit Kim Jeongwon

자료제공 대구 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우리나라의 많은 맥주 축제 중에서도 맥주에 버금가는 사랑을 받는 파트너와 손을 잡아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는 축제가 있다. 바로 매년 여름, 대구광역시에서 열리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그것이다. 치킨과 맥주라는 거부할 수 없는 조합으로 많은 이들을 광장으로 이끌어내는 마성의 축제,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소개한다.


왜 대구인가?

치맥은 이제 우리나라의 가장 친숙한 외식 문화가 됐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데, 왜 더운 대구에서 치맥 페스티벌이 생겼을까? 대구는 한국전쟁 직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현대적인 계육산업이 시작된 곳이다. 계육산업의 발달과 함께 닭과 관련된 소비산업이 생겨났다. 70~80년대부터 치킨과 관련된 브랜드가 생겨났고, 멕시칸치킨, 멕시카나, 처갓집양념치킨 등 우리나라 치킨 프랜차이즈 1세대가 대구에서 탄생했다.

그리고 교촌치킨, 호식이두마리치킨, 종국이두마리치킨 등 현재 우리나라의 치킨 황금기를 이끌어가는 프랜차이즈의 고향도 대구이다. 이처럼 대구에는 깊이 뿌리내린 치킨 산업이 존재하고 있으며, 이런 기반이 맥주를 만나 대구 치맥페스티벌로 발전하게 된 것이다.

치맥은 단순한 음주와 여흥의 문화가 아니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우리 시대의 네트워크 문화이며, 우리뿐만 아니라 세계인 누구라도 거부감 없이 즐겁게 동참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로써 자리매김했다.

치맥의 성지, 대구로 오라!

오는 7월18일부터 22일까지 5일동안 대구 두류공원 등지에서 열릴 2018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욜로(YOLO) 와! 치맥의 성지 대구로~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대구에 기반을 둔 치킨 업체 뿐만 아니라 전국과 해외의 맥주, 치킨 관련 1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올해 축제는 문화와 관광뿐만 아니라 지역 산업을 위해 기업과 함께하는 비즈니스 라운지를 신설했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100만 명 이상 축제를 찾아 문화관광 축제로서의 위상을 세웠고, 이제는 이 효과를 지역 산업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산업으로의 외연 확대가 프로그램의 약화나 정체로 나타나지는 않는다. 대구를 세계 유일의 치맥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목표만큼, 올해 준비된 프로그램도 야심만만하다. 개막 퍼포먼스로 준비된 사랑의 1t 치킨 Box, 매일 밤 9시9분에 펼쳐지는 대구 치맥페스티벌을 상징하는 99 건배타임, 차가운 얼음 물에 발을 담그고, 드라이 아이스 위에서 치맥을 즐기는 치맥 아이스 카페, 물놀이와 치맥을 함께 즐기는 치맥 비치 등은 물론, 치맥 페스티벌의 캐릭터 치킹을 활용한 MD 상품과 치맥 페이크 상품 개발, 장애인도 불편 없이 축제장에서 함께할 수 있는 장애인석 운영 등은 전세계 어디에서도 경험할 수 없는 치맥의 도시, 대구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이와 함께 놀 줄 아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치맥 클럽은 돌출형 중앙 스테이지와 폴댄스 쇼 스테이지, 스탠딩 존 맥주바 등 젊은 층을 열광하게 할 맞춤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치맥은 우리 시대를 함께 살고 있는 공동체의 경험이다. 어디서든 치킨은 먹을 수 있고, 누구와도 맥주잔을 부딪힐 수 있지만, 대구 치맥페스티벌의 강렬한 경험은 축제기간 대구를 방문해야만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이제 오라! 대구로, 치맥의 성지로!

OVERVIEW

명칭 2018 대구 맥주축제

기간 2018.07.18.(수)~07.22(일)

장소 대구시 두류공원 일원

  • 02-6203-1532
    WEEKLY 09:00 - 18:00
    LUNCH 12:00 - 13:00
    SAT . SUN . HOLIDAY OFF
  • 하나은행 138-910025-05104
    (주)가이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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