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ECIAL 1]


스포츠 축제의 땅을 밟다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Venturing into the stronghold of winter sports festivals

The 2018 PyeongChang Olympic & Paralympic Winter Games




스포츠 축제의 땅, 강원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될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제전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지난 2011년 7월, 평창은 제23회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이래 6년 6개월간 쉼 없이 달려왔다. 


이제, 그 웅장한 서막이 올랐다. 축제의 시간이다.


지구촌을 하나로 묶을 이번 잔치는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올림픽이다. 동계올림픽으로는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것. 2월 9일부터 25일까지 17일간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설상·썰매 종목이, 강릉에서 빙상종목 그리고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펼쳐진다. 축제의 꽃, 평창올림픽을 제대로 즐기는 데 필요한 정보를 시설·종목별로 정리했다.



 

 


국가대표 격전지를 둘러보다

A TOUR OF THE BATTLEFIELD OF THE PYEONGCHANG OLYMPIC WINTER GAMES



15개 종목의 격전지로 최적의 준비를 갖춘 무대. 6개는 기존 시설을 보완했고, 올림픽플라자를 포함해 7개의 경기장을 신설했다. 국가대표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과 시스템을 갖춘 공간을 둘러봤다.



개·폐회식장 ‘올림픽플라자’


잠시 후면 바로 이곳에서 각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며 모두를 열광시킬 것이다. 금메달 102개의 주인공은 12개 경기장에서 결정된다. 개·폐회식장인 올림픽플라자는 24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7층의 5각형 모양으로 건축됐다. 이번 올림픽에서는 경기장에서 메달을 수여하지 않고 경기 이후 올림픽플라자에서 시상식을 연다.







역동적인 몸짓,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평창 동계올림픽 종목 중 가장 빠른 속도의 경쟁이 펼쳐지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 주변 풍광이 아름다운 것은 물론이고 높낮이가 적당한 구불구불한 코스까지 갖췄다. 스켈레톤, 봅슬레이, 루지 경기가 열리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는 스키점프 센터 서쪽 산의 가파른 사면을 따라 자리한다. 총 길이 1천857m의 트랙에 커브 16개를 설치해 역동적인 경기를 할 수 있게 했다.






눈 덮인 스키점프대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영화 ‘국가대표’에서 느꼈던 짜릿함과 감동적인 순간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알펜시아 스키점프 센터. 해발 857m에 들어선 스키 점프대는 높이 115m의 4층 구조물이다. 1층에 기계실이 있고, 2~3층에 경기용 스키점프대 출발지가 있다. 4층 전망대에서는 급경사의 스키점프 도약대와 바이애슬론·크로스컨트리 경기장이 내려다보인다. 서쪽으로 뱀이 꿈틀거리는 듯 구불거리는 올림픽 슬라이딩 센터와 용평 알파인 경기장 슬로프, 국제방송센터, 선수촌도 볼 수 있다.






빙상 스타 총 출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오발’(타원형)이라 불리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은 은빛의 육중한 외관을 자랑한다. 연면적 3만7천846㎡의 경기장은 우리나라에서 기둥 없는 건축물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크다. 400m의 빙상 트랙이 치열하게 속도 경쟁을 벌일 선수의 등장을 말없이 기다린다. 수용인원 8천 명의 경기장은 좌석을 엇갈리게 배치해 어느 곳에 앉아도 경기를 제대로 관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겨·쇼트트랙, ‘아이스 아레나’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바로 왼쪽에는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아이스 아레나가 있다. 1만2천 명을 수용하는 아이스아레나에서는 오전에 피겨 스케이팅, 오후에 쇼트트랙이 펼쳐진다. 이곳은 관람객이 쾌적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게 관람석 온도 15도, 습도 40%를 유지하는 공조시스템을 구축했다.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 남쪽에는 ‘동계올림픽의 꽃’ 아이스하키 경기가 열리는 강릉하키센터가 들어서 있다. 1만 명을 수용하는 경기장은 아이스링크와 관람석 사이 거리가 1.6m에 불과하다. 선수들의 격렬한 보디체크와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숫자로 보는 동계올림픽

THE PYEONGCHANG OLYMPIC WINTER GAMES IN NUMBERS


숱한 화제를 낳고 있는 동계올림픽. ‘하나 된 열정’을 모토로 내건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은 사상 최초·최대·최첨단 기록을 갈아치우며 스포츠 축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 떼는 발걸음마다 신기록을 쌓고 있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숫자로 풀어봤다.


동계올림픽 사상 최대 규모, 92개국 참가 … 선수 2,925명


동계올림픽 출전 의사를 밝힌 나라는 92개국, 참가 선수 2,925명. 2014년 러시아 소치 때의 88개국 2,866명을 일찌감치 넘어섰다. 클라이언트는 3만 명, 관중은 약 130만 명을 예상한다.



TV 방송 2400시간 … 소치·밴쿠버 합한 것과 같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중계 시간도 역대 최대를 기록하게 됐다. NBC는 이번 올림픽 총 중계시간으로 2400여 시간을 편성했다. 이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1600시간)과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835시간)의 중계시간을 합한 것과 맞먹는 규모다.




5번째 스포츠 그랜드슬램 개최국


지금까지 역대 스포츠 그랜드슬램(동·하계올림픽, FIFA 월드컵, 세계육상선수권)을 모두 개최한 나라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등 4개국뿐이다. 한국은 이번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면서 ‘5번째 스포츠 그랜드슬램’ 국가가 되는 경사를 맞이한 셈이다.





역대 최대 종목 메달 숫자도 최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역대 최대 종목으로 치러진다. 참가 선수들이 경쟁을 펼칠 세부 종목 수도 102개로 동계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100개를 넘겼다. 앞서 열린 소치 올림픽은 세부 종목이 98개였다.




60개 방송사에서 7000명의 언론인 상주


평창 소식을 전할 방송센터인 IBC도 역대 최대 규모다. 방송구역 면적이 3만4000㎡ 규모로 소치 IBC의 3만1000㎡와 밴쿠버의 3만1400㎡보다 넓다. 이번 대회엔 BBC와 NHK, 국내 지상파 3사 등 약 28개국, 60여개 방송사에서 7,000여 명의 언론인이 IBC에 상주한다.






낯선 종목, 그것이 알고 싶다

A STRANGE SPORT, I WANT TO KNOW


동계올림픽은 생소한 종목이 많다. 제대로 즐기려면 게임의 룰을 아는 것은 필수. 


우리나라가 강세인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피겨 정도는 익숙하지만 스켈레톤, 루지, 노르딕 복합, 바이애슬론 등은 그 이름도 낯설다. 일반인에게 익숙하지 않은 종목을 중심으로 규칙을 알아본다.



알파인·프리스타일 스키


알파인 스키는 슬로프에 설치된 깃발 사이를 지그재그로 돌며 빠르게 내려가는 경기다. 스피드와 테크니컬 종목으로 나뉜다. 스피드 종목에는 활강과 슈퍼대회전, 테크니컬 종목에는 대회전과 회전, 활강과 회전을 합한 알파인 복합도 있다. 알파인 복합은 활강, 회전 순서로 경기를 진행한 후 기록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다. 프리스타일 스키는 스키에 예술적인 요소를 더한 종목이다. 슬로프를 활강하며 공중에서 점프, 회전 등을 선보인다.






크로스컨트리 스키·노르딕복합·바이애슬론


설원 위의 마라톤으로 불리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오르막, 평지, 내리막으로 이뤄진 길이 3~12㎞ 코스를 달리는 경기다. 노르딕복합과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다른 종목이 합쳐진 종목 이다. 노르딕복합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키점프를 함께 치른다. 바이애슬론은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사격이 결합한 종목이다. 선수들은 무게 3.5㎏ 이상의 소총을 맨 채로 스키를 타고 일정 거리를 주행하며, 정해진 곳에서 사격한다.




 

스키점프 노멀힐·라지힐

시속 90㎞ 속도로 기울기 35~37° 경사면을 따라 미끄러지다가 도약해 최대한 비행하여 착지 구역에 안정적으로 착지하는 종목이다. 비행 거리, 착지 동작, 활강 스타일에 따라 점수를 준다. 노멀힐 경기는 105m 힐에서, 라지힐 경기는 140m 힐에서 열린다. 예선 통과한 50명을 대상으로 1 차 라운드를 진행하고 최종 30명이 결선을 치른다. 두 번 점프해 총점이 가장 높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건다.



 

스켈레톤·루지·봅슬레이

스켈레톤은 머리를 정면으로 향해 썰매에 엎드린 자세로 1천200~1천300m 트랙을 타고, 루지는 썰매에 등을 대고 1천~1천500m 트랙을 질주하는 경기다. ‘빙판 위의 F1’이라 불리는 봅슬레이는 브레이크와 핸들이 장착된 썰매로 1천200~1천300m 트랙을 활주하는 경기로 남자 4인승·2인승과 여자 2인승 종목이 있다. 스켈레톤과 봅슬레이는 선수 체중과 썰매 무게를 합한 전체 무게를 제한한다. 스켈레톤 최대 중량은 남자 115㎏, 여자 92㎏. 봅슬레이는 오픈 4인승 630㎏, 남자 2인승 390㎏, 여자 2인승 350㎏. 루지는 선수 체중 제한이 없고, 썰매 무게만 1인승 23㎏, 2인승 27㎏ 이내로 제한한다.





 

컬링


4명씩으로 구성된 두 팀이 빙판에서 무게 약 20㎏의 둥글고 납작한 스톤을 미끄러뜨려 둥근 과녁처럼 생긴 하우스 중앙에 가장 가깝게 넣어 득점을 겨루는 경기. 스톤의 속도와 방향을 조절하기 위해 빗자루처럼 생긴 브룸으로 빙판을 닦아야 한다. 라인을 보며 큰소리로 지시를 하는 장면이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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